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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 약국자율정화운동 전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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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 약국자율정화운동 전개키로
  • 의약뉴스
  • 승인 2004.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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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이사회 및 긴급분회장 회의
전북지부(지부장:백칠종)는 6일 첫 이사회 및 긴급분회장 회의를 열고 지부에 자율정화특별위원회를 구성, 약국자율정화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한편 오는 27일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과 더불어 자율정화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총이사 52명 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는 2004년도 신상신고 결과, 임원연수, 북한용천돕기 성금, 지방 경찰청, 구충제 전달(매년 5월 21일 부부의 날 약사회와 결연)등 회무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안건심의에 들어가 총회에서 위임된 2004년도 사업 계획과 2004년도 세입·세출 예산을 승인하고, 이은규 약국위원장을 팀장으로 하는 약국자율정화운동 특별위원회를 지부에 설치·운영하여 분회별로 자율정화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분회를 순방하여 약사의 정체성 확립과 자율정화운동의 취지를 직접 설명하고 자랑스런 약사상 확립에 전회원의 동참을 촉구하기로 했다.

약대 6년제의 조속한 결정과 우석대에서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는 제약공학과에 대해 총장을 면담하고 폐과를 요구키로 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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