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8 17:13 (수)
병원약사회 불량약 척결에 나선다
상태바
병원약사회 불량약 척결에 나선다
  • 의약뉴스
  • 승인 2004.06.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가 불량의약품 척결에 나선다. 병약은 최근 불량약 보고 및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불량의약품 발본색원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약이 불량약 척결에 나서는 것은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불량의약품 자료 수집에 나선다. 불량약이 발생하면 △불량의약품 발생보고 △정보공유 △합리적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 △결과처리 보고 등을 담은 불량의약품 관리자 게시판 구축 등의 순서를 밟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7월중 시행할 계획으로 고시한 약사법 시행규칙 중 개정령(안)에 불량 제품 자진수거(리콜) 신고를 의무화하고 위반시 행정처분 기준과 성실한 신고 및 자진 수거시 처분의 감면 근거를 각각 명시함으로써 리콜제도의 활성화를 기하도록 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