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약국위원장은 "최근 향정신성의약품 반품에 대해 제약회사와 도매협회와의 협의가 마무리가 됐다"며 "분회 약국위원장들이 좀더 힘을 합해서 향정약 반품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6월 12일까지 반품을 완료하겠으니, 차후 반품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알려 날짜를 반드시 엄수해 줄것"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약국자정 운동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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