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에는 이런 멋진 말이 나온다.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겐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꺼야."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겠지."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지....."
잠깐 동안이라도 동심으로 세상으로 돌아가보자. 세상은 좀 더 따뜻하고 인간은 좀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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