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한약사회의 행보에 점차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약사회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한약관련 특별대책위원회(이하 한약특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에는 이영민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
한약특위는 그동안 한약 관련 문제에 있어 한약정책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보험위원회 등이 나눠 대응하던 것들을 한데 모아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취지에서 조직됐다.
이에 따라 한약특위는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근절 방안을 마련하고 독립 한의약법 제정 저지, 첩약 보험급여 사업 약사 참여방안을 강구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약특위 위원으로는 ▲시도약사회장과 분회장 ▲한약정책위원회, 정책위원회, 보험위원회, 홍보위원회 담당 임원 또는 위원 ▲한약 조제 약사(한약 강사) ▲약사법 전문가 ▲과거 한약 분쟁 업무 참여자 등을 20명 이내에서 선임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영민 위원장은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위원 구성은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한약 관련 문제에 있어서는 다양한 입장과 의견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인사를 선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위원 구성이 완료되면 한약특위는 우선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부터 손 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한약사와 가장 많은 마찰을 빚었던 부분인 만큼 약사와 한약사 모두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이영민 위원장은 "한약사 관련 문제에는 얽혀있는 것들이 많다. 한약사와의 관계설정은 물론이고 약사사회 내부의 갈등도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장기 과제인 만큼 폭 넓은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는 말로 향후 한약특위의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이영민 상근부회장의 위원장 선임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약사회 주변에 따르면 한약 관련 문제의 경우 결국 한 방법을 택해 추진하는 힘이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 이영민 부회장이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지난 5월 수가협상이나 청구불일치 문제 등을 겪으면서 대관업무에도 더욱 힘이 붙어 한약 관련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느그들은 한약이고 뭐고 다 한다 지랄떨고
한약사들은 꼴랑 한약제제몇개 떼내어주는것만 하라니...
이런말은 느그 애미 애비도 설득 못할 말들이여
완전 이원화가 답이고 한약대분리독립이 답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