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도매 업소로 한때 오티씨 도매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송이약품(대표 조병환)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자진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 21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송이약품은 현재 정리를 거의 마무리 했으며 일부 반품문제를 제약사와 상의하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송이의 자진정리는 충격" 이라며 "매출이나 경영면에서 건실했던 업체가 자진정리 하는 것을 보니 현재 도매업이 처한 어려움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애브비, IGI와 삼중항체 신약 라이선스 계약 KMA POLICY 김정철 위원장 “일 벌인 사람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 없다” 임핀지, 유럽에서 방광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적응증 추가 듀피젠트, 간접 비교에서 엡글리스 대비 우위 듀피젠트, COPD 환자 호산구 수치ㆍ호기 산화질소 높을수록 이득 커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디지털 허브’로 새 출발 外 대한간호협회, 제22회 전문간호사 1차 시험 시행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