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도협 주만길 회장은 외자도매의상으로 인한 피해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작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오는 24일 시도지부장회의에서 쥴릭 대책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 영세 도매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연구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용역 위뢰하고 의료기관 직영도매의 물증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도 GSK의 협조로 실시중인 도매영업사원 훈련교관 양성교육에 회원사의 적극 참여와, 북한 용천역 희생자 의약품 지원을 위해 지출한 3,500만원의 추경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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