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는 "올해 목표인 회원 1만명 달성 외에 회원간의 오프라인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별 지부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과 대구는 마창진지부(http://cafe.daum.net/mcjpharm)에 이은 지부 확장"이라고 밝혔다.
약준모는 한편 "대구 지부가 대구시약사회 홈페이지 내에 최초로 창립을 하였으며, 약사회의 경륜과 약준모의 젊은 생각을 결합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이번 지부 창립으로 약사 사회의 소외되었던 힘은 없지만 생각이 올바른 젊은 약사들의 약사회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했다.
아울러 "약준모의 생각이 젊은 약사들은 미래의 약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로 약사회의 새로운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약사회 또한 일반 회원들, 특히 생각이 젊은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약사회에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약사회를 비판하는 모임이 아닌 약사회의 발전을 함께 생각하는 약준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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