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엽회장은 약사회와 각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각 약대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동문회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은 전체 약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약사회가 시행할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학대학 동문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도중(서울대) 회장은 “전체 약사회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갈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시기인만큼 각 동문의 이익보다 대의를 위해 단결할 때”라며 약사회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시약 제25대 집행부의 각 위원회별 중점추진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동문회장단의 이해를 도와 향후 추진사업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고, 초청 간담회에는 윤도중 동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재부 각 약대 동문회장과 시약회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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