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에게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피부건강의 날 선포식 ▲우리나라 국민들의 피부건강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 발표 ▲피부건강 연예인 시상식 등 부대행사를 가졌다.
피부과학회 이정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복지수준 향상으로 피부건강 및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피부의 중요성과 피부 질환의 올바른 이해를 국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사회 박한성 회장은 "잘못된 의료지식이 팽배한 것은 의사들의 TV를 비롯한 공중파에 쉽게 넘기는 것도 원인"이라며 "의사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올바른 의료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피부과학회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 까지 ▲피부는 소중한 나의 몸(5월13ㆍ15일) ▲대학생대상 당신의 피부학점은? ▲피부는 우리 몸의 담장(5월28일) ▲Hair Losswareness week campaign(5월24∼29일) 등 행사를 진행중이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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