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 30여만원 상당 양천구약사회(분회장 김병진)는 28일 양천구청주관 '북한 룡천 폭발사고 이재민돕기 성금모금 바자회'에 2백 3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김병진 회장은 “22일 룡천역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인해 수천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식량, 식수, 생필품, 의약품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런 고통을 함께 덜어주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며, "더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라고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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