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상가란 卵上加卵[알 란/위 상/더할 가/알 란]
☞알위에 알을 포갠다는 말이니 지극한 정성으로 다하는 것을 말한다.
옛날 한 벼슬아치가 큰 잘못을 저질을 멀리 귀양을 가게 되자 아내에게 "살아서 못돌아 올 것 같다.혹 알위에 알을 포갤 수 있다면 몰라도 말이다. "
이 말을 들은 아내는 그 날부터 밤낮없이 계란 두 개를 소반위에 놓고서 포개지게 해 달라고 축원하였고 어느날 밤 임금이 미행을 하다가 축원하는 소리를 듣고 죄인을 풀어 주었다는데서 유래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말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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