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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의대교수 "서남의대 폐교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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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의대교수 "서남의대 폐교가 정답"
  • 의약뉴스 최진호 기자
  • 승인 2013.04.15 12:47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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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유석희 ...그 대학서 누가 임상교수 하겠나 비판

중앙대학교 병원 신장내과의 유석희 교수(사진)가 서남의대 구제책에 대해 전망했다.

유 교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교수로 30여 년을 근무하고 정년이 얼마 안 남은 입장에서 서남의대 사건의 해결책을 제시한다”며 사안별 대책을 내놓았다.

일단 그는 학교 존속 여부에 대해 “의대와 부속병원 모두 폐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모든 면에서 부실하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평가도 거부한 의대에서 학생을 가르쳐선 안 된다는 것.

그는 “지금 그 대학의 꼴을 보면 누가 기초학 교실에 가고 누가 임상 교수로 일하겠는가”라며 “폐쇄 후 청산을 통해 얻는 돈으로 교직원에게 퇴직금을 주고 잉여분은 졸업생들의 임상실습 재교육비로 쓰여야한다”고 주장했다.

 
학위 취소 위기에 몰린 서남의대 졸업생들에 대해서는 보완 내지 보충으로 구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유 교수는 “시험에 통과했다고 모두 의사 자격이 주어져서는 안 된다”라며 “과거 6.25 이후 일시적으로 귀순자에 대해 한지의사 자격증을 준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의견을 밝혔다.

재학생들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의 주장처럼 다른 의대에서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희망자에 한해 정원이 적은 의대에 정원 외 입학을 시켜야한다”라며 “이를 빌미로 정원을 늘이는 편법이 동원되면 안 되지만 현재의 절반 수준 내에서 입학생의 증원을 늘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또 유 교수는 전주예수병원을 교육병원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전임교원이 그렇게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연구업적과 교수능력을 인정받아야 하므로 자칫하면 역시 부실교육이 될 수밖에 없다”며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한편 그는 관련 비리 인사들의 병보석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재단 인사 및 친인척이 모두 병보석으로 풀려났다고 하는데 이 또한 비리의 일환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병보석은 의사가 진단서를 끊어줘야 하는데 감옥에서 운동까지 하는 사람들에게 진단서를 끊어 준 의사들과 판사들이 연관된 합작품이 아니길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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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올까 2013-04-16 10:46:45
도든개든ㅡ교과부빠른처리하시죠 ..
멉니까이게 ㅡ당사자학부모피가마릅니다.

쓸데없는 짓 2013-04-15 20:16:05
그만 !! 흐미 폐교도 좋고 폐과도 좋은데.. 지금까지 계속 기사만 나면 그렇게 하자고 댓글을 수도 없이 올리고 반대의견에는 엄청 반대 리플을 달았는데 뭐가 달라진 것 있나요, 기냥 교과부 처분 기다리고 있습시다, 계고 후 폐교하면 교과부 대책대로 따라가고, 관선이사 파견하면 또 그대로 따라가야지, 힘도 없는디... 모든 것이 끝날려면 빨리 교과부가 결정을 하는 수 밖에 없겠죠 ㅋ

에잉 2013-04-15 20:01:49
에잉~됐네요. 여기서 백날 리플달아봤자 손가락만 아프지. 이성이고 냉정이고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뭐라말해도 듣지를 않을테니.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폐교해달라고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화이팅!!!!키보드 전사 화이팅!!!!!!!!! 익명 화이팅!!!!!!!!!

냉정하게 생각해바라 2013-04-15 19:28:35
폐교결정됐다 칩시다...누가 구제해주는데요?
정년을 앞둔 중앙대 모 교수님?
아무런 힘도 없는 의평원?
아니면 학부모님들이 그렇게 요구하시는데도 꼼짝도 않하시는 교과부?
1차계교 할꺼라는 얘기가 언제였는데 아직도 안나오네요.

냉정하게 봅시다2 2013-04-15 19:12:17
부실덩어리 사학 재단을 수천억원에 인수할 곳이 우리나라에 있을까요?? 10년이 걸려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서남의대 교수들이 SCI등재 논문 한편 못쓸까요? 한사람이 해부학/조직학/발생학을 다 강의하는데 언제 논문씁니까? 자금동원계획이 없는 정상화는 거짓입니다. 자금동원이 안된다면 학생들을 놔줘야 합니다. 냉정히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