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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뜨거운 감자 '권태정' 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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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뜨거운 감자 '권태정' 품나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3.03.09 07: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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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회동 분수령...김명섭명예 회장 중재 변수

대한약사회 신임 집행부에서 제외된 권태정 전 인수위원장의 회무 복귀 여부가 주말 새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권태정 전 위원장은 7일 열린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부회장 인선에 제외됐으며, 이후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조찬휘 회장이 미리 부회장으로 발표했음에도 정작 총회 당일 권 전 위원장도 모르는 가운데 인선에서 제외한 것이었던 만큼 두 사람 사이의 마찰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인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빚어온 마찰이 총회를 앞두고 총회의장 인선과 관련해 시각차를 보였으며, 이것이 계기가 돼 부회장 인선에서 배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조찬휘 회장과 권태정 전 위원장이 새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몇몇 이유로 마찰을 빚어왔으며, 이 때문에 조 회장이 권 전 위원장을 부회장에 임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권태정(좌)씨를 집행부에 넣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조찬휘 회장에게 달렸다. 조회장은 상대하기 부담스럽고 재선에 걸림돌이 될 수 도 있을 권 전 인수위원장의 인선에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조 회장의 이러한 결정은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개혁과 소통을 내세우던 그가 정작 취임과 동시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만 집행부를 구성하려 함으로써 개혁과 소통에 대한 진정성을 잃게 됐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인선에서 배제된 권 전 위원장이 이러한 상황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조찬휘 집행부에 대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자칫 심각한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주말에 두 사람이 인선과 관련해 회동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한 관계자는 "주말에 두 사람이 회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권태정 전 위원장의 회무 복귀 여부가 이 회동의 결과에 따라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명섭 명예회장이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해 선거 과정에서 권 전 위원장이 조 회장을 지지하고 나서는데 있어 김명섭 명예회장의 입김이 영향을 줬던 만큼, 이번에도 김 명예회장이 두 사람의 회동에 함께 함으로써 중재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집행부 축소를 이유로 11명의 부회장을 선임했으나, 대한약사회 정관에는 부회장을 12명 이내에 둘 수 있도록 돼 있어 주말 회동의 결과에 따라 권 전 위원장이 회무에 복귀하는 데에 절차상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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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3-03-09 10:17:21
수가 뻔히 보입니다~ 권 전위원장의 "길들이기"이지요~ 조회장 입장에서는 꿇고 들어오면 받아 줄것이고, 반대로 꿇지 않으면 이미 엎지러졌던 물이기에 그냥 갑니다.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얇팍한 수싸움이네요~ 그리고 권 전위원장은 꿇고 들어가기에는 너무 커버려서...많은 고뇌가 필요합니다~3년 뒤까지의 수를 보려면 집행부에 아니꼬와도 들어가야 될꺼구 성질대로라면 팽 당한김에 독립해야 할 꺼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