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의사의 입장에서 '의료 질 제고를 통한 최선의 진료시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목표로 '의료시장의 변화'와 '요양기관 계약제', '동료심사제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했다．
제1부 '의료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영리법인 의료기관이 의료시장에 미치는 영향(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외국의 의료법인 운영사례(남은우, 고신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의료시장 개방과 정부의 정책방향(최희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제2부 '요양기관 계약제'에서는 ▲미국 의료보험 계약의 현황(백선우, 연세대 법대·의료법윤리학 교수) ▲건강보험 요양기관 당연지정제의 헌법적 판단(이승우, 경원대 헌법학 교수) ▲새로운 건강보험 계약제 시행의 고려사항(손명세, 연세의대 교수)이 주제로 발표된다.
제3부 '동료심사제도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우리나라의 동료심사제도 현황(이규덕, 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외국의 동료심사제도(이창훈,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바람직한 동료심사제도(신창록, 의협 보험이사)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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