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경영 활성화 방안 강구에 최선 다하겠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고약 반품에 많은 협조한 지오영 조선혜 사장에 대한 감시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박운부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선임건, 2004년도 위원회 사업계획 등이 원안대로 승인 됐다.
김병진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못다 이룬 약국 경영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천구약사회는 회갑을 맞은 선구자 박승동, 홍근수, 장군원, 주행자씨에 대해 이사, 동문회장, 강서구분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뱃지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척사대회를 가졌다.
척사대회 1등에는 정태진, 조영중, 여윤정, 교문록씨, 2등에는 차도련, 조선혜, 서강빈, 장유옥씨, 3등에는 박승동, 공현화, 박필자, 김효숙씨, 4등에는 조은주, 변명숙, 조형진, 김덕배씨가 각각 차지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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