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업이후 시민들이 인식하는 ‘발전된 약사’직능은 '허구'라고 전제하고, 향후 3년 동안 이 허구를 진실로 바꾸어 갈 것이고, 모든 회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약사직능의 업그레이드와 의약분업의 발전적 정착이라는 회무목표를 가지고 약사회 대내적인 시스템정비와 약사직능 확대를 위한 당면과제와 이를 위한 대국민 인식제고방안을 부산시약 임원에게 설명했다.
부산시약사회는 "이번 대약임원진의 전국순방은 회원밑바닥 정서를 회무에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평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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