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각 사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신덕약품의 2003년 매출액은 414억원으로 2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억6천만원으로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이익은 6억6천만원을 나타냈다.
한가람약품의 2003년 매출액은 322억원으로 25%증가했는데 매출액은 전기에도 91% 증가해 호조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1억3천만원, 경상이익 1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동원약품의 2003년 매출액은 207억원을 나타냈고, 당기순이익은 223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에는 7881만원 적자를 나타냈었다. 경상이익은 620만원.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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