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약품이 3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당기 매출액은 505억원으로 전기 대비 6%, 당기순이익은 4억3천만원으로 전기 대비 54%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경상이익은 6억4천만원, 법인세는 2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증가율도 당기 23%, 전기 28%를 나타내 안정적인 비용관리를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매출원가는 461억원, 매출총이익은 43억원, 판관비는 36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 영업외수익은 8천만원, 영업외비용은1억4천만원으로 계산됐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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