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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안국 삼아' 순 외국인투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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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안국 삼아' 순 외국인투자 활발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3.01.08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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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상 기록...삼천당은 줄어 들어

삼아제약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가 활발하다.

의약뉴스가 코스닥 제약사 18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업체에서 외국인 투자 지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늘어난 업체는 삼아제약으로 한달만에 0.51%p 늘어났다. 이로써 당사의 외국인 지분율은 10%대를 넘었다.

코스닥 제약 가운데서 10%대 이상을 보이는 업체는 삼아제약을 포함해 경동제약, 안국약품 등 3개사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경동제약으로 19.61%를 보였다. 안국약품도 14.85%의 외국인 투자율을 기록했다.

 
또한 외국인 지분 증가율이 두드러진 업체는 조아제약이다. 조아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1.14%로 전달대비 0.49%p 늘어났다.

이밖에 동국제약, 신일제약, JW중외신약, 진양제약, 대한약품, 경남제약, 바이넥스, 서울제약도 외국인 지분율이 소폭 늘었다.

반면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줄어든 업체는 삼천당제약으로 0.74%p 감소했다.

이와 함께 안국약품, 고려제약, 대화제약, 화일약품도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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