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6 12:54 (수)
강문석 동아제약 전 대표, 실형 선고
상태바
강문석 동아제약 전 대표, 실형 선고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2.12.21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차남 강문석 전 디지털오션 부회장이 횡령 및 배임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코스닥 상장사인 디지털오션의 자금을 개인적인 채무변제에 사용하는 등 65억 역원을 횡령하고, 채권 회수 조치 없이 자금을 대여하는 등 회사에 48억 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는 21일, 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범행을 도운 혐의로 박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이모씨에게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