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만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Sales Skill 및 Management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제약 전문 영업, 교육, 컨설팅, 임상 서비스 회사인 퀸타일즈 트랜스내셔널 코리아(대표 허경화)는 국내외 제약 회사 MR 및 영업팀장 교육 뿐만 아니라 도매상 영업 사원 교육에도 최근 나서게 되어 업계의 주목이 예상된다.

퀸타일즈는 GSK(대표 김진호)가 후원하는 ‘도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의 총괄 운영 책임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27일부터 500여명의 GSK 협력 도매업소 영업 사원들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아카데미 스쿨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젝트는 2004년 한해동안 고객만족과 판매스킬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매 영업 사원들의 역량과 자질을 계발 시킴으로써, 업계 및 업소에서 선진국형 유통 구조를 확립 시키는데 있어 큰 기여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급변하는 국내 제약 시장 상황에 맞추어 2001년부터 한국에서 영업, 마케팅 분야 및 교육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한 퀸타일즈는 30여 국내외 제약사의 영업, 마케팅 직원 및 팀장 1200여명을 대상으로 제약 영업분야의 전문 Business Skill 교육 서비스 실시하여 현재까지 국내 제약 영업인력 15% 이상이 퀸타일즈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다.

퀸타일즈는 각 고객사의 제품과 시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을 전문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퀸타일즈는 다국적 제약회사 및 국내 제약회사들과 전략적 영업, 마케팅 서비스의 파트너로서 고객사의 한정된 내부 자원 하에서 핵심업무에 대한 경쟁력과 영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기위한 프로젝트팀의 조직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