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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9 15:3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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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약사를 약사 한약사 모두 원하고 있군요

통합약사 추진하면 분류는 형식적이다.

분류를 하게되면 대부분의 의약품이 양약제제와 한약제제의 양면성이 있으므로 약사제도가 일원화된다.

약사면허 취득후 100시간 정도 연수 받으면 주사제 전문약사, 한약 전문약사, 소아과 전문약사, 가축약 전문약사등으로 전문약사제도를 도입하여 약사 위상을 높여야...

한약사는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약사입니다. 피부과 의사도 의사이듯이...

취급약범위에 대한 법의형평성에도 어긋나고 이런 웃기는 취급받고도 할말도 못하는 한약사들은 그냥 우아하게 굶고살아라...이 등신들아~

한약사도 교과과정에서 양약에 대해서 다 배워요

한약사가 모든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리되어야 합니다. 한약제제의 경우 모든 약사가 판매할 수 있습니다.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한약사 역시 모든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약사제도일원화로 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약사회는 일원화를 말로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박에 일원화가 되기는 힘듭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 씩 풀어나가서 나중에는 약사와 한약사 간 업무범위의 차이가 미미한 수준이 되어야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한약사들도 약대를 졸업했고, 약물학 배웠습니다.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럼 한약사들이 슈퍼마켓 주인보다 못해야 하는 겁니까?

한약사가 한방제재를 사용하지못하는 양약재제가 된다면 한의사도 역시 사용못한다는말인데.. 한의사들은 관심이 없나... 일반병원에서 의사가 처방할수있겠다.. 약사는하고 한약사는못하고 의사는하고 한의사는못하고..

인삼도 환약으로 만들면 한약이고 정제나 캅셀제로 만들면 양약이래요

지금까지 배출된 약사 인력도 굉장히 많은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취약한 제약산업을 개발하기 위해 약사를 더 배출해야한다는 연 고대의 발언은 굉장히 근거없는 발언인거 같다. 결국 제약사회에서 신약개발하는 것은 엄청난 자본과 기술력이 문제가 되는것이지 약사인력의 문제는 아닌거 같다. 대학에선 그저 학과 신설후 등록금 수익을 올리려는 목적이지, 졸업생들이 약국을 하던 제약회사에서 연구를 하던 아무런 관심도 없고 해줄수 있는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무관심 할듯... 대학들! 참 말은 잘해요..ㅎㅎ

양약이네 한약이네 구분하지만 따지고 보면 시작점은 같은거 아닌가요? 이름을 이렇게 붙이면 양약 저렇게 붙이면 한약...구분하는것 보다 어떻게 활용하면 더 좋은 약효를 나타낼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전문의약품도 한약제제가 많습니다. 특히 상한론 처방 수백가지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났습니다. 그리고 벌침주사 마늘주사 태반주사등 주사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

그럼 법률상으로 보면 한약사가 전문의약품도 다룰 수 있다는 말인가요? 말도 안돼!

한약사 문제는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약사법에 의약품을 양약제제와 한약제제로 나누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약사법상 한약사가 모든 의약품을 판매해도 처벌규정이 없군요?

혹시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아닌가요? 동서신의학대학? 웃긴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이지만 너무 이른 감이 있는 것 같군요 박기배는 몰라도 조찬휘는 대약 갈것 같은데...

제대로 맥을 짚은 것으롤 보이는데 뭔 사주 ...유리하면 로멘스 불리하면 불륜? 이런 잣대 싫다 실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