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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버크가 듀피젠트나 아트랄자보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조절에는 더 강력한 효능을 보였지만, 그만큼 이상반응의 부담도 컸다.
의약품 소매판매악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대란의 여파로 평균 의료수익(매출) 규모가 줄어든 국립대 및 사립대 부속병원 모두 입원수익 규모가 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수출액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셈블릭스는 더 깊은 반응을 유도했다.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셈블릭스(성분명 에시미닙)가 뛰어난 내약성을 바탕으로 1차 표준요법으로 올라설 근거를 마련했다.
센의 CAR-T 세포치료제 카빅티가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완치의 희망을 제시했다.
다케다의 PARP 억제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 상동재조합복구(homologous recombination repair, HRR) 변이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SPC) 환자의 질병 진행 위험을 크게 줄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가 고위험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mHSPC) 환자의 기대여명을 약 3년 더 연장했다.
얀센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가 다발골수종 1차 치료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키트루다가 외음부암 환자의 항암방사선 공고요법을 평가한 임상 2상에서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암젠의 DLL3 표적 이중특이성 T세포 관여항체(BiTE) 임델트라(성분명 탈라타맙)가 이전에 소세포폐암 2차 치료 성적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