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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봉사단체 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당의 정치 행사로 전락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인천시약이 '선배약사 초청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대병원 약제부 김수진 약사가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