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본인부담금 약국서 명단 통보, 중복시 체크해야"

또, 간담회를 통해 도봉·강북구 약사회는 구청업무와 약사회 현안 및 보건행정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신상직 회장은 김현풍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65세 이상 본인부담금 1200원을 보건소를 통해 받아야 하는 복잡한 절차에 대해 지적하고 처방전을 복사하여 보건소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에 대해 약국에서는 명단을 통보하고 만약 중복이 될 경우 cross checking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방안을 제시, 보건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검토중이다.
또한, 지역방송에서 방송하고 있는 주민건강에 대한 강의를 약사회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여약사담당 부회장 어수정, 홍보정책담당 부회장 하충열, 약학담당부회장 이영실씨도 참석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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