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부터 회무준비팀으로 확대 개편
대한약사회 차기 회장 원희목 당선자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차기 집행부 업무 준비와 약사공론 업무분석 및 경영진단을 위한 회무분석팀을 구성하여 운영키로 했다.회무분석팀은 신영호씨를 팀장으로 변호사와 회계사를 포함시킨 6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회무분석팀은 대한약사회와 약사공론의 업무분석과 경영진단 등 차기 집행부의 회무준비를 위한 회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자료준비를 할 것이며, 2월 16일부터는 회무준비팀으로 확대 개편되어 업무의 인수인계를 위한 활동이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1일부터 회무분석팀 활동에 대해서는 김병진 대변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브리핑할 계획이며, 이번 조치는 지난 12일 한석원 회장 신년 기자회견에서 준비위원회 구성 요청과 관련한 후속조치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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