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임에 성공한 박찬두 회장은 " 약사회를 위해 희생할 각오가 돼 있다" 며 " 앞으로 한약강좌 활성화 등을 위해 진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서는 최두주 현 부분회장이 중랑은 정덕기 현 부분회장이 노원은 김상옥 현 총회부의장을 잇따라 선출했다.
강동은 전원 회장이 108표로 경선을 벌인 임영식 68표, 박은우 48표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종로는 임준석 현 부분회장을 서초는 이규삼 현부분회장을 마포는 이기종 현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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