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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점 회무 그러나 지난 3년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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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점 회무 그러나 지난 3년 최선을 다했다"
  • 의약뉴스
  • 승인 2004.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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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회장 약사회 재도약 원년 한해 기대
" 스스로 평가하면 회무 점수 60점으로 과락은 면했다고 본다. 하지만 지난 3년을 돌이켜 보면 나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개인 사생활을 접어두고 집안일도 없을 만큼 약사회무에 매달렸다."

한석원 약사회장은 12일 신년인터뷰에서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그는 " 최선을 다했으나 부족한 점이 있어 (약사회원들에게) 미안한 점이 있다" 고 말했다. 한 회장은 "올 한해 약사회가 재도약 할 수 있는 원년이 되주기를 바란다" 면서 " 약사회무가 지속적이고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남은 2개월 동안의 임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다짐했다.

또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약사국회의원이 대거 정계에 진출했으면 하는 희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현안관련 테스크포스 팀장은 김대업 정보통신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한 회장의 이날 인터뷰 자리에는 원희목 당선자 김대업 위원장 박석동 홍보위원장 등이 배석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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