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회무 위해 선배회원들과 겨울 여행도 기획
노원구약사회(회장 송용석) 임원들은 2일 성모자애보육원 고아들과 고통을 함께 하며 점심을 같이 하는 것으로 올해 회무를 시작했으며, 최근 새로이 위탁 양육하고 있는 영아들을 위한 영양제를 지원했다.또한 송 회장은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3일 오후 영험한 기도 도량 우이동 도선사를 참배하고 직선제로 새롭게 거듭나는 약사회 번영과 약사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2시간 반에 걸쳐 1,000배 기도를 축복 속에 수행했다.
한편 임원진은 10일 지난 1년동안 약사회 공이 많은 선배회원들을 모시고 1박 2일로 강원도 오대산으로 겨울 여행을 함께 하며 변화하는 약사사회에 신속히 적응하기 위한 선배들의 지혜를 모으는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다.
이번 여행은 일반회원도 참가 가능하며, 예약은 7일까지 사무국(938-6677~9) 하면 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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