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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뮤코펙트®’의 첫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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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뮤코펙트®’의 첫 TV 광고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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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인겔하임이 '뮤코펙트' TV 광고를 선보였다.

지난 6월 출시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의 가래기침 전문 치료제인 일반 의약품, 뮤코펙트® (Mucopect, 성분명: 염산암브록솔)가 첫 TV 광고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뮤코펙트®의 첫 TV 광고는 기관지에 끈끈하게 붙어 기침을 유발시키는 가래를 효과적으로 없애 기침을 완화시켜 준다는 제품의 장점과 원리를 쉽게 설명해 줌으로써 가래기침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뮤코펙트®와 인연을 맺게 된 광고 모델은 최근 드라마와 CF를 통해 건실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탤런트 류진. 광고에서 류진은 기침을 심하게 하는 아내에게 기관지 속에 끈적하게 붙어 기침의 원인이 되는 가래를 설명하면서 손수 뮤코펙트®를 챙겨주는 자상한 남편의 역할을 연기했다.

뮤코펙트®를 건네 받은 아내가 “가래가 없어서 무(無)코펙트?”라고 말하자 “무(無)코펙트가 아니라 ‘뮤’코펙트®”라며 브랜드를 또박또박 전달하는 장면이 이색적이다. 특히 가래를 희석시켜 없애는 뮤코펙트®의 특성을 병(기관지)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가래)을 제거하는 비주얼로 설명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수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래기침 전문 치료제 뮤코펙트®는 호흡기 점막의 점액 분비를 증가시켜 가래의 점도를 낮추고(점액분비 촉진작용), 폐 표면의 활성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가래의 점착력을 저하시키는(분비물 용해작용) 두 가지 작용을 통해 가래가 기침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기침의 원인 중 하나인 가래를 없애, 기침을 완화시켜 호흡을 용이하게 만드는 것이다. 뮤코펙트®는 또한 안전성이 우수하여 급성 호흡기 질환자는 물론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자에게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진영 차장(뮤코펙트® PM)은 “뮤코펙트®의 첫 TV 광고를 통해 가래가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제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했다”며 “광고를 통해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뮤코펙트®가 가래기침으로 고생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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