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언제까지 시험칠 수 있는 자격을 주겠다고 못박을 수는 없다"고 전제하고 "기존 8개 과목 진입, 새 과목신설시 개원한의사의 추가 진입, 한의학의 특성에 맞는 한의사전문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전부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주장은 위험한 발상" 이라며 "전문의가 개방시대에서 중요한 경쟁 무기가 될 수 있음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회비를 44만원으로 동결하고 45억 7천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