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약품 시장규모는 연간 10조원대에 이르고 건강식품 시장도 2억원 선에 달하고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한약 부작용이 많고 효과적인 한의약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한의계 측은 주장하고 있다.
현재 한약은 양약이나 식품과 마찬가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있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
한의협은 이같은 이유를 들어 올해안에 세부적인 법적 근거 마련은 물론 구체적인 내용까지 확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약사회는 한의약청의 설립을 반대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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