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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내실화, 유휴 인력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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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내실화, 유휴 인력활용”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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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간호사회 8일 60회 총회

서울시간호사회는 3월8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제60회 정기총회-제32회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07년도 주요 정책과 사업방향으로 ‘간호실무의 내실화, 유휴간호인력의 활용’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 재취업 프로그램 ▲ 지도자과정을 신설·운영 ▲ 노인요양 사업신청 ▲ Clinical Simulation Lab. provider 과정 개설 ▲ 구간호사회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강 ▲ 유방암 자가 검진교육과 가정에서의 응급처치 교육 사업 지원 ▲ ICN-CNR 과 연계, 도꾜간호협회 사업과 보건의료체계 시찰 ▲ 투병 중인 회원에게 복지기금을 전달 ▲ 중소병원 회원에게 국내연수프로그램 교육비 지원 ▲ 간호윤리세미나를 계속 진행 ▲ 모유수유교실을 개최 ▲ 간호계 대학입학지원 활동 중고생으로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계숙 전 부회장이 간호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고이성덕기념사업회에 기부했다.

구간호사회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동작구, 강남구 간호사회에 우수구 간호사회 표창을 수여하고, 김정실 외 6명의 회원에게 간호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여했다.

대의원 총회에서 본회는 다음과 같이 200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총 예산 22억7천4백여 만원을 통과했다.

제60회 정기총회 공로상 수상자는 김정실(강동성심병원), 박승현(서울대학교병원), 박종임(국립재활원), 이계숙(영동세브란스병원), 이미자(순천향대병원), 이평숙(고려대 간호대학), 최혜리(성모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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