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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씨 간호복지재단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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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씨 간호복지재단 홍보대사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6.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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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정신 확산위해 노력

드라마 ‘대장금’에서 한상궁 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양미경(46)씨가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이사장 김조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양씨는 10월 9일(월) 대한간호협회 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앞으로 대한간호복지재단의 홍보와 프로그램 기획협조, 행사 참여, 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양씨는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간호복지재단이 어르신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재단에서 전개하는 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조자 이사장은 이날 “나눔의 정신에 함께 하는 일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펼치고 있는 나눔의 정신이 확산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양씨는 첫 활동으로 대한간호복지재단이 조손가정지원사업으로 오는 12월 20일(수)까지 전개하는 ‘저금통 모금행사’와 12월 27일(수)과 28일(목) 양일간 개최되는 노인인권 포럼 및 영화제에 참여하게 된다.

양미경씨는 그동안 홀트아동복지회, 장애인을 위한 방송 ‘사랑의 소리’ 등에서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애송시집 ‘양미경의 가슴으로 읽는 시’의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가 하면 환경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자원봉사와 사회복지활동에 남다른 애착을 보여 왔다.

한편, 대한간호복지재단은 어르신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복지, 재가복지, 여가 복지시설 운영, 어르신 권익옹호사업, 가족지향문화조성사업, 재해 재난 지원 사업, 의약품 나눔 사업, 간호봉사대장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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