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내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 56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내과 의원은 총 5603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30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29개소가 늘었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7개소, 경기도에서 5개소, 부산에서 4개소, 전북과 경북, 충남, 대구에서 각 3개소, 충북과 울산 인천에서 각 1개소씩 늘었고, 전남에서만 1개소가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26개소, 서울에서 24개소, 인천에서 17개소, 부산과 대구에서 각 12개소, 경북에서 8개소, 경남에서 7개소, 충남에서 6개소, 전북에서 4개소, 제주와 광주에서 각 3개소, 충북과 강원, 대전에서 각 2개소, 전남에서는 1개소가 늘었으며, 내과 의원이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1분기 내과 의원수는 서울이 1289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도 1279개소로 어깨를 나란히했다.
부이어 부산이 461개소, 대구가 384개소, 인천 298개소, 경남 296개소, 경북과 전북이 각 225개소, 대전 190개소, 광주 179개소, 충남 174개소, 충북 144개소, 전남 136개소, 강원 135개소, 울산 93개소, 제주 61개소, 세종은 3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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