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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지부ㆍ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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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지부ㆍ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 개최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5.05.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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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지부ㆍ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 개최

▲ 경기도약사회가 지부, 분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 경기도약사회가 지부, 분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2025년 지부ㆍ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온 지부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과 소통,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강원도 일대의 트래킹 코스와 명소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한층 더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시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실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점, 회무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이 주고받았으며 특히, 통일된 회계시스템 구축, 회원신고사이트 영수증 출력서비스, 전자결재시스템 분회 보급 등 직원들의 제안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연제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묵묵히 약사회 운영과 발전을 위해 손과 발이 되어 핵심축을 담당하는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연제덕 회장을 비롯해 권태혁 부회장, 신경도 총무위원장, 지부 및 분회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남동구약사회, 2025년 임원 워크숍 성료

▲ 인천 남동구약사회가 2025년 임원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
▲ 인천 남동구약사회가 2025년 임원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약사회(회장 이우철)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라마다 바이 윈덤 수안보 호텔에서 임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약사회 임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향후 분회의 회무 방향과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에는 스마힐 대표이자 약사인 고기현 약사의 AI시대, 약국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참여한 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기현 약사는 AI 기술과 디지털 트렌드에 기반한 약국 마케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브랜딩 기법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이후 분임토의에서는 하반기 인천남동구 분회를 중심으로 마케팅 심화 과정을 개설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우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이번 워크숍이 더욱 알차고 의미 있게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남동구약사회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초구약사회, 상반기 연수교육 진행

▲ 서초구약사회가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 서초구약사회가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예지)가 지난 24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강미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보건소 자율점검 등 5월 중 마무리해야 하는 약국업무에 대해 안내한 뒤 “연수교육은 3년마다 실시하는 약사면허신고의 기준이 된다”며 “온라인 필수연수교육을 비롯해 1년간 8평점을 기한 내에 모두 이수해 연수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이주연 교수의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의 이해와 방향 강의를 시작으로, 강민우 회계사와 신희망 회계사의 약국종합소득세&약국양도약수, 김현아 교수의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의 복합질환에 대한 case study,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의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촬영과 보정법 강의를 진행했다.

김혜성 약학위원장은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했음에도 질서정연하게 큰 무리없이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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