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분기 유한양행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거래대금에서는 9조 7156억원으로 9위를 기록,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어섰다.
유한양행에 이어서는 셀트리온이 5조 3397억원으로 26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조 3222억원으로 33위를 기록, 나란히 50위 안에 진입했다.
여기에 오리엔트바이오도 1조 4701억원으로 87위를 기록, 100위 안에 들어섰고, 한올바이오파마 역시 1조 1841억원으로 1조원 이상 거래됐으나, 103위로 100위 안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다음으로 파미셀이 9840억원, 한미약품이 9239억원으로 나란히 9000억대의 거래실적을 달성, 15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나란히 4000억대 거래대금을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녹십자가 174위와 187위로 200위 안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과 삼일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신풍제약, 대원제약, JW중외제약 등의 거래대금이 1000억원을 상회했다.
거래량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8억 9366만 주가 거래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1억주를 상회하며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파미셀이 9432만 주로 64위, 유한양행이 7517만 주로 74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6504만 주로 84위를 기록, 5000만 중 이상 거래된 제약주들이 모두 100위 안에 들어섰다.
특히 오리엔트바이오는 유한양행과 함께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에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진원생명과학과 한올바이오파마, 셀트리온 등이 2000만 주 이상 거래되며 200위 안에 진입했고, 삼성제약과 국제약품, 삼일제약, 신풍제약, 제일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거래량도 1000만주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