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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6 19:40 (수)
상장제약사 평균 자산회전율 0.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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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평균 자산회전율 0.74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4.07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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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사 중 1개사, 매출액이 자산총액 상회...JW신약ㆍ제일약품, 1.5회 넘어

[의약뉴스] 지난해 상장제약사들의 평균 매출 규모가 자산총액의 70%를 상회했다.

의약뉴스가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바이오업체 제외)들의 자산회전율을 집계한 결과, 조사대상 62개사의 평균 자산회전율이 0.74회로 집계됐다. 매출 규모가 자산총액의 74%에 달했다는 의미다.

특히 62개사 가운데 11개사, 대

▲ 지난해 상장제약사 6개사 가운데 1개사 꼴로 자산총액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렸다.
▲ 지난해 상장제약사 6개사 가운데 1개사 꼴로 자산총액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렸다.

 6개사 가운데 1개사 꼴로 자산총액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62개사 중 자산회전율 선두는 JW신약으로 1.53회를 기록, 자산총액보다 50% 이상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고했다.

여기에 더해 제일약품의 자산회전율도 1.51로 1.5회를 상회했으며, JW중외제약이 1.18회, 동구바이오제약이 1.15회, 종근당이 1.11회, 알리코제약이 1.10회로 6개 상장제약사가 자산총액보다 10% 이상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영진약품과 광동제약이 1.09회, 일동제약과 대원제약이 1.07회, 안국약품이 1.00회로 자산총액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의 자산회전율도 0.99회로 매출 규모가 자산총액에 육박했고, 보령이 0.95회, 동국제약이 0.94회, 국제약품이 0.92회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더해 경보제약이 0.87회, 조아제약이 0.85회, 신신제약이 0.84회, 유한양행이 0.83회, 고려제약이 0.82회, 한미약품, 명문제약, JW생명과학이 0.81회로 0.8회를 넘어섰다.

이외에도 서울제약이 0.79회, 위더스제약과 대웅제약이 0.77회로 상장제약사 평균 0.74회를 상회했다. 

다음으로 삼진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이 0.73회, 동화약품이 0.72회, 일양양품과 한국파마가 0.70회로 집계됐다.

이어 동성제약과 대한약품이 0.66회, 진양제약과 경동제약이 0.65회, 환인제약이 0.63회, 삼일제약과 하나제약이 0.62회, 신풍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니온제약이 0.61회, 한독과 화일약품은 0.60회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종근당바이오와 녹십자가 0.59회, 대화제약이 0.58회, 신일제약이 0.56회, 유유제약이 0.53회, 옵투스제약이 0.52회, 동아에스티는 0.50회로 조사대상 62개사 가운데 51개사의 매출 규모가 자산총액의 절반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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