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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국내 첫 5세대 다빈치 도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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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국내 첫 5세대 다빈치 도입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4.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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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국내 첫 5세대 다빈치 도입

▲ 대전을지대병원이 국내 첫 5세대 다빈치를 도입했다.
▲ 대전을지대병원이 국내 첫 5세대 다빈치를 도입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국내 처음으로 꿈의 로봇수술기로 평가받는 5세대 다빈치 수술 로봇 다빈치5를 도입한다.

다빈치5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오는 12월 국내에 단 3대가 동시 도입될 예정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병원은 대전을지대병원이 유일하다.

병원측에 따르면, 다빈치5는 전 세계적으로 700만 건 이상의 수술에 사용된 기존의 4세대 다빈치의 설계를 기반으로 150가지 이상을 개선했다.

특히 포스 피드백(Force Feedback)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모델로, 수술 도구가 조직을 밀고 당기는 힘을 의료진이 정확히 인지할 수 있고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힘의 민감도 측정이 가능해 조직에 가해지는 힘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조직에 발생할 수 있는 외상을 줄이는 등 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곡선형 팔걸이, 뷰어 등 몰입형으로 설계된 콘솔을 통해 집도의에게 확대된 가동 범위와 인체공학적 세팅을 지원함으로써 더 편안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콘솔 뷰어의 시각적 자유도를 높여 의료진이 수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병워측의 설명이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 2009년 중부권 최초로 다빈치 수술 로봇을 도입했다. 이후 ▲직장암 및 결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및 신장암 ▲자궁경부암 및 자궁내막암 ▲위암 ▲방광암 ▲폐암 등 각종 암수술에 폭넓게 적용하며 중부권 로봇수술 발전을 이끌어왔다.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로봇 V-노츠(무흉터) 수술을 시행한데 이어 중부권 최초 단일공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각종 암수술 및 폐구역절제술 등에 성공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덕분에 대전을지대병원만의 술기를 보유함은 물론, 술기 전수에도 앞장서 왔다.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외과)은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에 더해 최첨단 장비까지 도입된 만큼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로봇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용 원장은 “다빈치5 도입으로 중부권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동안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로봇수술 분야에서 쌓아온 성과들이 중부권 로봇수술의 역사이자 지표로 남은 만큼 향후에도 발전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오픈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이 21일부터 내원객과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원내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오픈하는 스타벅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점으로 양산부산대병원 중앙진료동 1층에 위치했으며, 약 53평 규모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내부에는 70여 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병원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 내 매장 입점으로 휠체어 이용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바닥에 경사를 없애고 테이블 간격을 넓게 배치했다.

또한, 휠체어 이용 고객이 음료 주문 및 수령 시, 스타벅스 파트너와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주문 구역과 음료 제공 구역 아래쪽에 공간을 둔 특별한 바(bar) 디자인을 채택하여 양산부산대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이 불편함 없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스타벅스 오픈을 통해 내원객과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기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스타벅스를 이용하며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란 평가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스타벅스 입점을 통해 내원객과 임직원들에게 더욱 향상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타민A, 당뇨망막증 예방에 도움

▲ 지동현 교수
▲ 지동현 교수

비타민A가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망막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대규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A가 높을수록 당뇨병이 있더라도 합병증인 당뇨망막증 발생 위험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A가 높은 상위 4분위의 당뇨 환자들은 혈중 비타민A가 낮은 하위 1분위의 환자들보다 약 70% 정도 적게 당뇨망막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동현 교수팀은 비타민A의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당뇨망막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당뇨합병증 중에서 실명의 직접적인 위험이 되는 증식성 당뇨망막증은 악성 혈관 증식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데, 비타민A가 악성 혈관 증식을 억제하고 망막 조직에서 산화된 레티놀을 다시 회복하는데 도움이 돼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혈중 비타민A의 당뇨망막증 예방 효과는 60세 이하 및 남성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지동현 교수는 “우리나라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인 당뇨망막증은 가장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시기인 중장년기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해 경제적 손실이 큰 질환”이라며 “이번 연구는 비타민A가 당뇨 환자에서 당뇨망막증의 예방인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2024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2024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2024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가 지난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됐다.

올해에는 우수사례 평가 결과 ▲ 시군보건소 단체부문(3개)=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화성시 동탄보건소 ▲ 공무원 개인부문(2개)=안산시 단원보건소(이미지), 화성시 서부보건소(이수향) ▲ 민간인 개인부문(2개)=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조유정)이 각각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2024년부터 우수 협력기관 부문 시상이 추가돼, 지속적인 연계와 암예방 홍보사업 협력에 기여한 군포시 보건소와 분당구보건소(성남시) 구성수 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평가대회는 경기도 내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ㆍ지사 및 지역사회 내 암관리사업 기관의 실무자 대상으로 지역암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장석준 경기지역암센터장은 “경기도 내 지역주민의 암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장석준 경기지역암센터장의 환영사와 경기도청 보건정책과 김정일 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상, 우수사례 발표, 총평 순으로 진행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 최초 온기 우편함 운영 개시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온기 우편함을 운영한다.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온기 우편함을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지난 15일,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온기 우편함을 외래센터 6층에 설치했다.

온기 우편함이란 일상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비영리재단인 사단법인 온기에서 운영하는 우편함으로,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편지지에 내용과 주소를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온기 우편함을 이비인후과 전정재활치료실 입구 쪽에 설치했으며, 특히 난청 환자가 작성한 편지에 대해서는 이비인후과 의료진 및 청각사가 답장하기로 협의했다.

난청 환자 이외의 모든 편지에 대해서는 (사)온기에서 회수해 답장을 적고 편지에 적혀진 주소로 회신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온기 우편함은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설치된 것으로,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등이 서로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나누고 긍정적인 회복 문화를 형성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병원 측은 환자가 신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 고립감에서도 벗어나, 더욱 긍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서영준 교수(이비인후과)는 “강원도 최초로 도입된 온기우편함을 통해 많은 환자가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느끼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환자경험평가 1위 기념 감사 예배 성료

▲ 계명대 동산병원이 환자경험평가 1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
▲ 계명대 동산병원이 환자경험평가 1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이 20일, 행소대강당에서 환자경험평가 1위를 기념하는 감사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치흠 동산의료원장, 김희철 의과대학장, 류영욱 동산병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해,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환자경험평가 1위 달성을 축하했다.

격려사에서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의 성과는 한 부서의 노력이 아닌 교직원 전체가 노력해 얻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오고 싶어 하는 병원, 직원은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병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1등이라는 숫자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와 경쟁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성경봉독과 말씀에 이어 PE파트의 경과보고에서는 빙그레 케어 등 환자중심문화를 병원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다음 평가를 대비한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의료계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라는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더 뜻깊고, 환자중심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이번 성과가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밀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계명대 동산병원은 환자경험평가 1위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협력업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의시설 이용 쿠폰을 전달했다.

또한,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2층 아트리움에 포토존을 만들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프티콘과 편의시설 이용 쿠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뿌기와 또기 이모티콘 16종 배포

▲ 건협이 뿌기와 또기 이모티콘을 배포했다.
▲ 건협이 뿌기와 또기 이모티콘을 배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뿌기와 또기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배포한다.

뿌기와 또기는 건협 공식 캐릭터로,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뿌기는 질병의 조기발견 및 꼼꼼한 검진을, 토끼를 모티브로 한 또기는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질병예방과 신속한 치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모티콘은 건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캐릭터의 귀여운 외모와 친근함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위한 일상생활 속 감정과 메시지를 16종으로 표현했다.

이모티콘은 건협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통해 3만 명에게 지류 쿠폰으로 제공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디지털 사용이 많은 환경과 캐릭터에 친숙한 트렌드를 반영해 공식 캐릭터인 뿌기와 또기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뿌기와 또기가 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 다이어트 인플루언서 숨킴(@soomeme.kim)과 행사 실시

▲ 건협 부산서부검진센터가 숨킴과 행사를 한다.
▲ 건협 부산서부검진센터가 숨킴과 행사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본부장 박창우)가 오는 23일 인스타그램 3.3만 팔로워를 보유한 다이어트 인플루언서 숨킴(@soomeme.kim)과 협업해 무료 강의 및 건강체험프로그램, AI피부분석, 기념품 증정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숨킴(@soomeme.kim)은 부산지역 거주 인플루언서로 출산후 –32kg감량을 통해 유명해진 다이어트 유튜버다. 이번 행사는 출산 후 –32kg감량에서 경험하고 공부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무조건적인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의 부작용과 다이어트 순서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는 1부 비범함은 평범함으로부터, 숨킴의 비범한 다이어트, 2부 다이어트에도 순서가 있다는 내용으로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5층 강당이다.

현재 인스타그램 숨킴(@soomeme.kim) 계정의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행복나무 전시

▲ 건협 서울강남지부가 창립 60주년 행복나무를 전시했다.
▲ 건협 서울강남지부가 창립 60주년 행복나무를 전시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가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행복나무 만들기 &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건협서울강남지부 내부 5층 연혁존 맞은편에 행복나무를 세워 방문하신 고객들이 나뭇잎 모양 포스트잇에 축하메시지를 작성해 풍성한 나무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익보건의료기관의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송파구건강지킴이로서의 활약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의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2024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실시

▲ 건협 서울지부가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 건협 서울지부가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가 20일 2024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기적인 저출산 및 고령화로 생애 첫 헌혈자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마련한 헌혈 캠페인에는 건협 서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건강캠페인 전개

▲ 건협 서울서부지부가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 건협 서울서부지부가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가 지난 19일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와 업무협약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해 양천구 노인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를 위해 열린 박람회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와 뇌파ㆍ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며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손대구 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 손대구 교수
▲ 손대구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제82차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성형외과학회 제3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는 1966년 설립된 이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영호남지역학회 등 3개의 자학회와 개원의를 중심으로 한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그리고 산하에 7개 지회와 18개 연구회를 두고 있다.

손대구 신임 회장은 “국내의 의정 갈등 속에서도 성형외과를 이끌어 나가야하는 중요한 책무를 맡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성형 및 재건 분야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활동을 지원해 우리나라 성형외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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