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향상 위해 간협, 간호평가원 공동 마련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와 한국간호평가원(원장 신경림)은 ‘간호와 경영’을 강의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오는 8월 7부터 9일까지 공동 개설한다. ‘간호와 경영’은 간호학 학점인정제 개설 과목으로 이번 특강은 교수들의 전문성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 간호와 경영 ▲ 간호와 리더십 ▲ 간호와 마케팅으로 나눠 3일간에 걸쳐 마련된다.
첫 날 진행될 간호와 경영 프로그램에서는 간호와 경영전략, 간호의 품질관리, 간호 생산성 향상 전략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 간호와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는 간호조직 관리(기획, 조직, 인사, 통제, 재무), 간호 고객관리, 간호 리더십, 경영정보시스템 및 간호 경영정보 활동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마지막 날 진행되는 간호와 마케팅 프로그램에서는 간호 마케팅 전략, 창업전략, 간호 경영 사례(사례1. CEO, 사례2. 창업)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간호학 교수와 관심 있는 사람은 7월 14일까지 참가신청서(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작성, 메일(presi@koreanurse.or.kr) 또는 팩스(02-2264-6176)로 접수하면 된다.
등록비는 30만원으로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abon.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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