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병원이 3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의사커뮤니티 아임닥터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5일 e병원을 운영하는 가이아앤씨(주) 손종희 대표는 “일부 포털 사이트의 무책임하고 잘못된 의료정보 공유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e병원 서비스는 의료전문가들이 정확하고 확실한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병원의 이번 제휴로 회원들은 파란과 엠파스, 마이클럽을 통해 의사와 1:1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e병원은 각종 건강상식과 자가건강진단 등 기존 건강 포털사이트와 차별화된 다양한 의료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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