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나비의 편애다.
이쯤되면 그렇게 불러도 된다.
다른 꽃도 있는데 굳이 여기에만 붙는다.
나비도 향을 아는구나.
그대 곁을 스쳤더니 라벤더 냄새가 났다.
‘당근이쥐’.
내가 라벤더니까.
그래, 용서다! 모든 게 용서.
에센셜 오일은 잎이 아닌 보라꽃에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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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편애다.
이쯤되면 그렇게 불러도 된다.
다른 꽃도 있는데 굳이 여기에만 붙는다.
나비도 향을 아는구나.
그대 곁을 스쳤더니 라벤더 냄새가 났다.
‘당근이쥐’.
내가 라벤더니까.
그래, 용서다! 모든 게 용서.
에센셜 오일은 잎이 아닌 보라꽃에서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