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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간호사 출마자 1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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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간호사 출마자 14명 확정
  • 의약뉴스
  • 승인 2006.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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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계, “여성정치의 주역되길 기대”한 목소리

오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지방선거에 간호사 14명의 출마가 확정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윤순녕)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간호사 가운데 광역의회 의원으로는 김민자(전라북도의회․한나라당 비례대표)씨, 박미진(경기도의회 안산시․민주노동당 지역구), 윤명희(울산광역시의회․한나라당 지역구)씨, 이금라(서울특별시의회․민주당 비례대표)씨, 전종덕(전라남도의회․민주노동당 지역구)씨 등 5명이다.

또 기초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간호사는 김무년(경남 마산시의회․무소속 지역구)씨, 심경숙(경남 양산시의회․민주노동당 지역구)씨, 유정심(광주시 남구의회․민주당 지역구)씨, 이원향(부산 해운대구의회․무소속 지역구)씨, 조종리(충남 천안시의회․열린우리당 지역구)씨, 김순례(광주 북구의회․민주당 비례대표)씨, 김영순(부산 남구의회․열린우리당 비례대표)씨, 이규화(경기 이천시의회․열린우리당 비례대표)씨, 이향숙(충북 청주시의회․민주노동당 비례대표)씨 등 9명이다.

최근 정치와 행정에서 여성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간호계에서는 이번 선거에 도전하는 간호사 후보들이 모두 당선돼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nicebong@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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