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느리게 자라는 회양목이다.
얼마나 느린지 해마다 그대로다.
아니 더 줄어든 느낌마저 든다.
그에 비해 향은 해마다 늘어난다.
지나가다 좋은냄새나면 멈춰서자.
그리고 둘러보자.
십중팔구는 회양목이 있다.
지금이 철이니 일부러라도 찾아가자.
이 향기, 넋을 빼놓은 이 냄새
놓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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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자라는 회양목이다.
얼마나 느린지 해마다 그대로다.
아니 더 줄어든 느낌마저 든다.
그에 비해 향은 해마다 늘어난다.
지나가다 좋은냄새나면 멈춰서자.
그리고 둘러보자.
십중팔구는 회양목이 있다.
지금이 철이니 일부러라도 찾아가자.
이 향기, 넋을 빼놓은 이 냄새
놓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