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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18:51 (금)
호남제일루 광한루-옥황상제 부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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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루 광한루-옥황상제 부럽지 않아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06.09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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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광한루의 뒤쪽에 붙은 호남제일루 현판.
▲ 광한루의 뒤쪽에 붙은 호남제일루 현판.
▲ 뒤쪽의 전체 풍경, 가히 조선의 걸작이다.
▲ 뒤쪽의 전체 풍경, 가히 조선의 걸작이다.

대놓고 최고라고 쓴다.

멋쩍을 것 없다.

누구나 그렇다고 한다.

광한루의 뒤쪽 풍경이다.

연못과 오작교는 앞쪽에 있다.

달리기 선수의 허벅지만 한 잉어 떼와

그곳을 사뿐사뿐 걸어

백년가약을 만나는

춘향이와 몽룡의 깊은 사랑.

달나라 옥황상제나 별나라 선녀가 부럽지 않다.

‘진짜 원조 오리지널’ 남원 추어탕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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