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종 치고 싶다.
성당이든 절이든
그 어디든
종이 매달린 곳이라면
달려가서 종을 치고 싶다.
마쳤다는 홀가분함보다는
이제 시작하자는 다짐이다.
종지기로 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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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치고 싶다.
성당이든 절이든
그 어디든
종이 매달린 곳이라면
달려가서 종을 치고 싶다.
마쳤다는 홀가분함보다는
이제 시작하자는 다짐이다.
종지기로 늙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