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바닥은 진흙이고 물은 깊지 않고 얕다.
늘 물이 고여 있어 연잎이나 수련 등이 잘 자란다.
간혹 송사리나 미꾸라지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늪지다.
사람과는 달리 질퍽한 곳에서도
잘 지내는 백로 한 마리가 먹이 사냥중이다.
긴 다리로 그렇게 백로는 오늘도 서 있다.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그것을 즐기거나.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바닥은 진흙이고 물은 깊지 않고 얕다.
늘 물이 고여 있어 연잎이나 수련 등이 잘 자란다.
간혹 송사리나 미꾸라지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늪지다.
사람과는 달리 질퍽한 곳에서도
잘 지내는 백로 한 마리가 먹이 사냥중이다.
긴 다리로 그렇게 백로는 오늘도 서 있다.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그것을 즐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