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6000선에 근접했던 의약품지수가 연이틀 하락, 1만 5000선으로 다가서고 있다. 제약지수는 소폭 상승, 다시 1만 선에 다가섰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380.36으로 전일대비 180.33p(-1.16%)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23.66으로 26.92p(+0.27%)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JW중외제약(+9.63%)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7.18%)은 홀로 5%를 웃도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애드바이오텍(+19.04%)과 케어젠(+16.69%)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바디텍메드(+7.40%)와 제놀루션(+5.84%)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일바이오(-19.16%)는 양 지수 총 154개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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