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위로
지친 사람 쉬어가라고
빈 의자 하나
주인을 기다리는데
누가 놓았나.
의자만도 황송한데
손난로까지
엉덩이가 따뜻하면
모든 것은 된다.
그런 마음으로
척 척 척 올리고 올리고
또 올리다 보면 온 세상은
온기 가득.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것은 위로
지친 사람 쉬어가라고
빈 의자 하나
주인을 기다리는데
누가 놓았나.
의자만도 황송한데
손난로까지
엉덩이가 따뜻하면
모든 것은 된다.
그런 마음으로
척 척 척 올리고 올리고
또 올리다 보면 온 세상은
온기 가득.